배우 탤런트 서권순 결혼 남편 나이 키 고향

 '아침마당' 서권순이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 수가 없다 강조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졌답니다. 방송인 이상용과 아울러서, 전원주 이상벽 유인경 강성범 김민정 이호섭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답니다.

이날의 주제는 '며느리는 정말로 딸이다, 며느리다'였다. 서권순은 '사랑과 전쟁' 속 자신의 못된 시어머니 대사를 재연하며 "딸은 딸이다. 그리고, 며느리는 며느리일 뿐"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며느리는 법적으로 딸일 뿐인 상황이다. 절대 실제 딸은 아니다. 내 친구가 아들을 결혼시키고서 울던 것이다. 뺏긴 기분이라며 울었다. 난간하더라. 며느리는 정말 며느리지 딸이 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