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조 나이 남편 원용계 결혼

가수 정미조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끈답니다. 2020년 1월 3일 첫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에서는 ‘개여울’을 부른 70년대 디바 정미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정미조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이며 학력 대학교는 이화여대 서양미술학과를 졸업했답니다.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 김포이며 지난 1972년 데뷔해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와 아울러서 ‘불 꽃’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답니다. 정미조는 70년대 전설의 디바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1979년 돌연 전업 화가를 선언하며 유학길에 올랐답니다. 1993년 정미조는 파리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2년 동안 미대 교수로 활동하며 화가의 길을 걸었답니다.

 

이후 정미조는 37년 만인 2016년 컴백 앨범 ‘37년’을 발매하며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했답니다. 한편 남편 배우자의 이름은 원용계라고 합니다.